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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형 2005-12-18 15:06:52 | 조회수 : 5,208
   일본건축답사(요코하마) - 1

1일차 (9월10일)

9월10일 우리가 기다리던 일본으로 여행이 시작되는 첫날이였다. 이른 새벽부터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모두들 손에 트렁크를 끌고 약속장소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새벽 4시라는 시간이 모두들을 피곤하게 해서 일까.. 버스에 타자마자 누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부족한 잠을 청했다. 9시30분에 부산 김해 공항에서 도착한 후 우리는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2층 식당에 비빔밥을 먹고 출국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에 오르자 환한 미소로 스튜어디스가 우리를 방겼다. 우리는 부산 김해 국제 공항 을 뒤로 하고 항공 KE713편을 타고 일본 나리타 국제 공항으로 향했다.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 이었던가.. 오랫동안 경험해 보고 싶었던 해외 답사였다. 이번 답사에서 우리는 일본의 각종 문화 및 생활상을 이해하고 선진 도시경관 관리와 건축물에 대한 조사를 통해  창의적 생각과 국제적 시야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싶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은 어떤 곳일까 상상하면서 흥분과불안감이 겹칠때 쯤 나리타 국제 공항이 도착했다.나리타 공항에 내렸을 때 서투른 한국말 안내방송과 한글로 쓰여진 이정표가 눈에 띄었다. 주위에서 들리는 일본말들이 일본에 와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다.입국수속을 마친 후 우리는 공항 밖으로 나왔다. 처음 본 일본 하늘은 너무도 화창했다. 나리타 국제 공항은 일본 혼슈[本州] 지바현[千葉縣] 나리타[成田]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 중심가에 서북동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있는 공항이다. 우리는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기다리고 있던 기사님이 직접 우리들에 짐을 하나씩 받아 직접 실어주는 것이였다. 기사님이 보여준 친절함이 우리에게는 일본의 첫 인상이였다.

  

             (김해 국제 공항)                               (비행기에서 본 하늘)                             (나리타 국제 공항)

 

나리타 국제 공항에서 요코하마(Yokohama)로 향하는9월 일본의 햇살은 뜨거웠다.우리는 요코하마(Yokohama)에 있는 산케이엔에 도착했다. 산케이엔은 일본의 하라 산케이라는 부자가 살던 곳을 일반인에게공개한 대지면적 18만 ㎡ 의 광대한 순수 일본식 정원이였다. 미술애호가 이기도 한 그는 생사무역으로 돈을 벌어서 자기 집안에 미술관을 지어 놓고 자신의 그림과 글들도 전시 하고 있었다. 산케이엔은 일본의 유명 문화재들이 많은걸로 유명하다. 입구를 들어서면 눈 앞에 맑은 연못 위에 나룻배가 한가이 노닐고 있는 모습이 운치 있게 보였다. 연못 속에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무지 큰 비단잉어들과 거북이들이 시원하게 헤엄을 치고 있었다. shunsoro 라고 하는 집은 산케이엔에 전시된 그림들과 정원의 사계를 비디오로 관광객에게 보여주였다. 집 주변은 동백나무가 집과 함께 어울려 있었다. 산 위에 산케이엔의 대표적인 건축물 등명사 3중 탑(燈明寺 三重塔)이 보였다. 관동지방에서 제일 오래된 탑으로 교토에 있던 것을 저 높은 곳에 옮겨 놓았다고 한다. 등명사 3중탑까지는 가보지 못하고 멀리에서 만 그 모습을 보았다. 산책길을 따라 거닐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노부가와의 두번쨰 집 앞에서 였다.  노부가와의 두번째 집은 350년 졌다.  이 집의 건축양식은 일본에 남아있는 유일한 집이였다. 이 건물 안에 그려진 그림들이 모두 당대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라는네 볼 수는 없었다. 1년에 한번 8월에만 일반인들 에게 공개한다고 했다. 산케이엔서의 여유감을 안고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로 우리는 향했다.

 

 

  

              (Shunsoro)                               ( 노부가와의 두번째 집 )                               (등명사 3중탑)

  

우리는 산케이엔의 많은 건조물과 아름다운 연못을 뒤로하고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했다.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은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을 둘러보면서 기존의 인 풋과 아웃풋의 기능을 하는 터미널이 아닌 도시에 있어 하나의 이벤트의 장으로 컨셉을 작가가 잘 풀었던 것 같았다.하나의 시설물이 아닌 시민들에게 휴식과 오락공간을 제공하는 요코하마의 자립성을 가진 도시계획이 인상적이 였다. 여행의 시작과 끝이 있기 보다는 그 여행의 목적지가 되어야 된다는 작가의 생각이 이 공간에 있는 동안 나에게 자연스레 느껴졌다.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은 곡선을 자유자제로 사용하고 나무와 잔디를 이용한 인위적 자연의 공간을 느낄수 느낄수 있었다.마치 배모양 처럼 생긴 터미널에 있으니 바다 위를 지나는 느낌이 들었고, 그 위에 연인이나 사람들 끼리 생각을 잊은체 이야기 하는모습을 보니 잠깐이나마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꼈다. 요코하마의 햇살이 저물어 가려할 떄쯤 우리는 랜드마크 타워 빌딩과 주변 건축물을 보기 위해서 MM21 (미나토 미라이 21 신코 지구)로 향했다.

 

  

                                                          (요코하마 국제 여객선 터미널)    

 

요코하마를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인천과 흡사한 느낌을 받았다.역시 국제적인 도시인 만큼 화려하고 깔끔하고 아주 활기넘치는곳이였다. 도시경관을 보며 랜드마크 타워 빌딩에 도착 했다. 미나토 미라이 21는 이름 그대로 요코하마시가 21세기의 국제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였다.요코하마의 MM21의 상징인 랜드마크 타워는 지상 70층 높이 296미터에 이르는 일본에서 가장 큰 고층건물이다. 초고층 복합빌딩으로 크게 타워동과 쇼핑몰인 플라자동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빌딩을 보면서 웅장함과 위상이 느껴졌다. 우리는 플라자동을 거쳐 타워동으로 향했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인 `SKY DARDEN`에 이르자 요코하마의 야경이 보였다.하루 해는 저물어가고 우리는 멋진 요코하마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360도 회전하면서 보는 야경은 파노라마식 장관을 제공했다. `SKY DARDEN`에서 동쪽을 내려다보면 왼쪽에는 돛대모양의 인터콘티넬탈 호텔 (Intercontinental The Grand Yokohama)이 있는 파시피코 요코하마가 보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컨벤션 센터는 요트의 돛과 조개를 모티브로 한 외관은 인상적이였다.오른쪽의 대관람차가 보이는 코스모 월드는 원래 바다인 곳에 이런 큰 월드를 만들어, 지금에 요코하마에서 즐기는 공중산책 `코스모 월드`가 되었다고 한다.

 

               

( 랜드마크 타워 빌딩 )             ( 랜드마크 타워 플라자동 )               ( 파시피코와 코스모월드 야경 )

 

           

(랜드마크에서 본 코스모 월드)                               (요코하마 미술관)                              (신주쿠 거리)

 

세계 최대급 관람차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21`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사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크리후 드롭`등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놀이기구 27종이 있다고 한다. 관람차를 타보지는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SKY DARDEN`에세 `요코하마 은행 본점`과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를 볼수 있었다. 미나토미라이21 주변에 있는 요코하마 월드 포터스, 마리 타임 뮤지엄,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크로이 게이트 등을 직접 가서 볼 수 없었던게 너무 아쉬웠다. 랜드마크 타워를 나와 요코하마 미술관의 야경을 볼수 있었다. 요코하마 미술관과 함께 요코하마에서의 하루도 지나갔다. 요코하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숙소가 있는 도쿄로 항했다.도쿄의 중심가에 있는 신주쿠 시티 호텔에 도착한 우리는 짐을 풀었다.

 

일본의 중심 도쿄에서의 밤을 잠으로 보내기는 너무 아쉬운 우리는 신주쿠에 야경을 보기위해 카메라를 챙겨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택시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주쿠 거리로 갔다. 택시를 내리자 마자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네온간판이 정신 없게 만들었다. 거리를 거닐면서 눈에 보이는 건 쇼핑과 유흥 뿐이였다. 화려함 속에 복잡함이 있는 신주쿠 거리는 돌아다니면 서울의 명동과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속에 서양적인 모습을 흉내내는 젊음이가 내가 본 신주쿠였다. 신주쿠에서 거리는 기대이하의 실망감을 주었다.신주쿠 거리를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무거워진 몸을 침대에 눕자 일본 도쿄에서의 첫날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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